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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대중화 위해 별도 공간 마련

롯데쇼핑

한 고객이 롯데백화점에 마련된 ‘리조이스’에서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의 심리 방역을 위한 심리상담 공간 ‘리조이스(Rejoice)’를 오픈해 심리상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우울감과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리조이스’는 롯데쇼핑의 우울증 인식 개선 및 예방을 목표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9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대표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플라워 카페 ‘라이네쎄’와 협업해 누구나 쉽게 방문해 우울감을 덜고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리조이스 상담 공간에는 전문 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며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온라인 비대면 상담도 마련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개인 심층 상담, 자녀 양육 상담, 미술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이 가능하며 비용은 3만~10만원 수준이다.

심리 상담이 어렵게 느껴지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뇌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준비했고 매월 2회 커피테라피, 원예테라피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와 상담을 연계해 심리 상담의 문턱을 낮췄다.

리조이스 상담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저소득층 우울증 상담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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