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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 진분홍의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던 배롱나무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자 겨울 준비에 나섰습니다. 볏짚으로 몸을 감싸는 겁니다. 그러면 나무에 있는 해충들이 추위를 피해 따뜻한 볏짚 속에 숨어 겨울을 나게 됩니다. 봄이 되면 이 볏짚을 걷어 한꺼번에 태워 벌레들을 박멸합니다. 우리도 성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글·사진=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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