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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원 투자 2025년 서부발전형 뉴딜 완성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열린 디지털 기술공유센터 개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이 2025년까지 6조원을 투자해 서부발전형 뉴딜을 완성한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월 김병숙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KOWEPO 뉴딜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후 디지털 그린 뉴딜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디지털과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스마트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우선 발전소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플랜트’를 가동한다는 전략이다. 발전소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접목해 고장이나 이상을 예측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공유센터를 통해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약 40만개의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했다.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은 고부가가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고 국내 데이터 산업도 활성화될 수 있다. 이외에도 서부발전은 협력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직원 교육용으로 개발한 VR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대학교의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신재생 3025 로드맵’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지난 달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한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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