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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이미지·짧은 카피로 기업철학 효과적으로 표현

[2020 국민광고대상] 친환경 기업철학 예술적으로 표현… 세계적 수준 기업들 광고도 수준급

서구원(가운데) 심사위원장과 신종수(왼쪽) 심사위원 등이 ‘2020 국민광고대상’ 수상작 선정을 위해 올해 국민일보를 통해 소개된 광고들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신문광고는 강렬한 이미지와 짧은 카피를 통해 짧은 시간에 독자의 시선을 끌고 공감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광고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어렵고 고도의 창의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020년 국민광고대상 심사위원들은 심사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듯이, 우리나라 광고 수준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2020년 국민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광고는 공통적으로 고객과 사회의 가치 창출이라는 기업철학을 효과적으로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SK이노베이션의 “Hi !nnovation” 캠페인은 친환경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최소한의 잉크를 사용하였음에도 파스텔 톤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친환경 기술을 예술적 기법으로 승화시킨 광고로 평가됐습니다.

기업PR대상으로 선정된 SK텔레콤의 “당신의 초시대를 만듭니다” 캠페인은 혁신적인 정보커뮤니케이션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5000만 개인의 생활에 맞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기업철학을 표현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대상으로 선정된 SK㈜ OK!SK 캠페인 ‘선한 영향력’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함께 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상 수상작인 우리은행의 우리ON오픈뱅킹 ‘아이스크림’편 광고는 은행 광고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함으로써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2020년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높은 수준의 창의성을 발휘한 전문가와 좋은 광고를 만들도록 의사결정을 해주신 광고주분들의 아름다운 협업에 박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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