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최고가 미술작품은 ‘모나리자’입니다. 기네스북은 모나리자의 가치를 40조원으로 추정합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한 모나리자는 ‘루브르의 심장’으로 대접받지만, 100여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나리자의 진가가 세계에 알려진 건 1911년 8월 21일 발생한 도난사건 때문입니다.

다른 그림처럼 평범하게 전시된 모나리자를 훔친 사람은 루브르박물관 유리공이던 이탈리아인 빈센초 페루자였습니다. ‘이탈리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이니 모나리자는 이탈리아의 것’이란 생각에 이탈리아로 가져가려 한 것입니다. 모나리자는 도난당한 지 2년 반 만에 루브르로 돌아왔고 수많은 관람객이 이를 보려고 몰려왔습니다. 이때부터 모나리자는 별도 공간에 전시되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습니다.

우리 삶에도 잃어버리고 나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평범한 예배와 늘 부를 수 있었던 찬송, 당연했던 통성기도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습니다. 말씀을 볼 수 있을 때, 찬송할 수 있을 때, 기도할 수 있을 때 더욱 그 은혜와 가치를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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