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 ‘선교신학’ 저작권료 국내 위기아동 지원 월드비전에 기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조은식 숭실대 교수·사진 왼쪽)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위기아동 지원에 써달라며 학술지 ‘선교신학’의 저작권료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한국선교신학회와 월드비전은 28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교목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조은식 회장은 “이번 학술지 저작권료 기부를 계기로 월드비전과 함께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도록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면서 “국내 다른 학술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선교신학회에는 국내외 40여개 신학대와 기독교대학의 교수 70여명과 선교사, 국내외 목회자 및 선교학 전공 석·박사학위를 받은 학자 등 총 31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학술대회를 4~6회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선교신학’을 4회 출간한다. ‘선교적 교회’ ‘하나님의 선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교’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선교’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선교신학적 담론 탐구와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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