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임을 앞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청와대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7월 예방한 해리스 대사가 “안동소주를 좋아한다”고 했던 말을 언급한 뒤 “그동안 함께 한잔 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안동소주를 선물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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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임을 앞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청와대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7월 예방한 해리스 대사가 “안동소주를 좋아한다”고 했던 말을 언급한 뒤 “그동안 함께 한잔 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안동소주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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