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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별세


삼양그룹을 이끌어 온 김상하(사진) 명예회장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김 회장은 1950, 60년대 삼양사의 제당, 화학섬유 사업 진출을 위해 기술 도입을 추진해 울산 제당 공장, 전주 폴리에스터 공장의 건설 현장을 이끌었다. 96년 그룹 회장 취임을 전후해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또 대한상공회의소장, 대한농구협회장 등을 이끌며 사회 전반의 발전에 헌신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75년에 동탑산업훈장을, 2003년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박상례 여사와 아들 원(삼양사 부회장), 정(삼양패키징 부회장)씨 2남이 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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