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바이블] 요나(Jonah)

“요나, 니느웨에서 ‘회개하라’ 외치자
백성들 금식 선포하고 죄 뉘우쳐…
하나님께서 재앙 내리지 않으셨다”


요나는 BC 8세기에 활동한 북 왕국 이스라엘 선지자입니다.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리던 때 예언자로 처음 이름이 나옵니다.(왕상 14:25) 신약에서는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표징을 요구할 때 예수께서 요나를 언급하셨습니다.(마 12:38~42, 눅 11:29~32) 히브리어로 요나는 비둘기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제국(아시리아)의 수도 니느웨의 죄악을 모두 아셨습니다. 이를 니느웨에 가서 전하라 하셨는데 어쩐 일인지 요나는 멀리 달아나려고 배를 탔습니다.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결국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 밤낮을 지내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 하셨습니다.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그러자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굵은 베 옷을 입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뉘우치는 것, 곧 그들이 저마다 자기가 가던 나쁜 길에서 돌이키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켜 그들에게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욘 3:4~5,10·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니느웨도 아끼셨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뉘우칠 수 있게 요나를 그들에게 보내셨습니다.

박여라 영문에디터 ya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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