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사교회학교의 주일공과] 나는 ‘착한 척’하는 거짓말쟁이 아닌지…

참말과 거짓말

디르사선교회(대표 김희종 어린이선교사)는 모든 인식의 체계와 인간 활동의 주체자가 말씀이심을 증거하는 선교단체다. 이들은 세상 지식 원리가 우리 육체 속에 담겨 있음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중심의 교회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 진리의 영을 분별하는 디르사선교회의 주일 공과를 10회에 걸쳐 격주로 연재한다. <편집자 주>


교육목표

거짓 몸에서 나오는 사람의 말을 참말이신 예수님의 부활 몸으로 이기신 십자가 승리의 말씀을 알려준다.(마 10:20, 요 1:1~4, 14, 롬 7:19, 갈 5:17)

지혜로운 생활

엄마는 거짓말쟁이예요. 날 사랑하신다면서 언제나 엄마 마음대로만 하시거든요. 날 사랑하신다면 내 말을 잘 들어주셔야 해요. 예수님께서도 예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엄만 내 말을, 난 엄마 말씀을 서로 안 들어주는 걸 보면 엄마와 난 서로 사랑하지 않는 셈이죠.

수고하시는 엄마가 고맙다고 생각할 때면 내 입은 순한 말이 부드럽게 나오다 무엇인가 심통이 나면 말도 안 되는 말을 지껄여대거든요. 엄마 속을 뒤집어 놓아 내가 날 들볶아 망가트리는 내 입의 말 때문에 내가 싫지요. 자동차가 이쪽저쪽 길을 따라 달려가듯 엄마가 부탁한 말씀은 이리저리 말로 피해 미운 짓만 골라 제멋대로 달리고 있는 내 몸의 운전사는 누구인지 알 수 없어요. 어째서 세상에서 한 분밖에 안 계신 엄마의 말씀을 따라드리지 못하는 걸까.

내 입은 어디서 멍청이 같은 말을 끄집어낼까. 마치 게임에 빠져있는 날 잽싸게 상 앞에 앉히고 숲속에서 뛰어노는 토끼를 높은 하늘에서 낚아채 버리는 독수리 같다고 생각이 되죠. 감옥 같은 엄마 말에서 피하고 싶다는 이런 생각을 몰래 감추어 놓지만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들은 엄마의 얼굴에 주름을 지게 하는 아이지요. 이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오래 갖지 못하게 하니까요.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뱀의 거짓말을 삼켜버려 세상 모든 사람이 참말을 잃어버리고 거짓말로 꽁꽁 묶인 죄인이라고 성경이 말했다 했어요(롬 11:32). 난 수없이 들은 성경 말씀을 거짓말이라고는 알지 않았지만, 참말이라고도 믿진 않았죠(롬 3:4, 10). 하나님은 멈추지 못하는 거짓말을 담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다더니 내가 바로 성경에 나오는 불쌍한 아이인 거예요. 실상 난 내 몸의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으면서 교회는 열심히 갔던 아이죠. 거짓말 담은 우릴 위해 하나님 아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 위에 박히셨다는 성경 말씀을 믿진 않았던 거예요.

난 성경 말씀이 좋은 말이라고 가끔 생각할 때도 있지만 내게 맹물 같다고 생각했죠. 예수님 피와 살을 먹어야 ‘서로 사랑’이라는 예수님 명령을 지켜 천국에 간다는 목사님 말씀은 교회를 빠지지 말고 참석하라는 말로 들렸으니까요. 안간힘을 쓰며 날 사랑한 내 거짓말은 십자가 예수님 사랑의 말씀 앞에서 날 밟아주신 거죠. 예수님의 참말은 나를 쉬게 하는 감사를 올려 드리게 하였죠. 큰 소리로 작은 소리를 삼켜내듯 예수님 십자가 사랑의 참말은 세상에서 가장 큰소리가 되어 내 거짓말을 삼키고 내 머리에 자리를 잡은 거예요.

내 몸을 이기신 나와 같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 말씀은 내 투덜이 거짓말을 감사의 말로 삼키신 거예요. 참말을 먹여주신 하늘길 예수님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가득 채운 내 몸에 감사로 내 입의 감사를 넘치게 하시길… 할렐루야!

바른 생활

1. 예수님 말씀을 담지 못한 내 말의 주인은 누구였을까.(요 7:18, 롬 11:32)

- 온몸에 넣어진 거짓말로 착한 척, 아는 척, 참말인 척하는 거짓말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옛 뱀 거짓말쟁이(마귀)가 주인이다.

2. 참말은 어떤 말이며 어떻게 해야 만들어지나요.(요 6:63, 골 3:13~17)

- 참말: 십자가의 질고를 지신 예수님의 대속의 용서와 사랑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감사한 마음에서 나온 말.

- 어떻게: 예수님 십자가 사랑의 참말이 믿어지면 지속적인 감사함으로 참말을 다른 이에게 나눌 때 만들어진다.

3. 내 몸에서 나오는 거짓말을 뱉게 하는 생각을 어떻게 몰아낼까요.(롬 8:1~6, 골 3:2~10, 히 2:14, 3:1, 요일 1:6~9)

- 거짓말이 만드는 생각은 오직 육체로 오신 십자가 예수님 사랑의 말씀을 먹어야 깨지고 몰아내게 된다.

슬기로운 생활

말은 어디서 나오나. 의식 마음 생각은 뇌에만 있지 않다. 몸과 환경이 만든 통합된 단위체인 인간의 육체의 피와 온몸에 덮인 피부에 의해 생각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오감을 통해 들어온 바깥 정보가 모인 생각은 0.6초 안에 몸 안에서 문법에 맞게 말로 나오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영이신 예수님의 말씀은 죄의 값을 대신하신 사랑의 생명 운동으로만 넣어져 있던 거짓말을 잠잠히 하여 참 말씀을 듣게 한다.

오늘 주시는 예수님 말씀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을 대적한 뱀의 거짓말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들에 대한 욕심을 넣어 주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참말을 잃어버린 사람은 거짓말을 주고받으며 세상을 얻고 싶은 욕심쟁이로 서로 다투는 죄로 묶인 몸이 되었다. 결국 이를 불쌍히 여긴 하나님의 참 말씀은 육신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말씀을 머리로 세우실 때 세상에서 들여온 정보로 만든 생각을 씻어내신다. 이 말씀 양식을 먹은 자만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힘과 지혜를 뿜어내는 거룩한 몸의 지체가 된다.

디르사교회학교(tirzah.kr@gmail.com)
디르사는 생명의 말씀을 만물 안에서 꺼낸 과학 수학 음악 미술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커리큘럼을 짜 놓고 있습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신청하기

국내외 교계소식, 영성과 재미가 녹아 있는 영상에 칼럼까지 미션라이프에서 엄선한 콘텐츠를 전해드립니다.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