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하는 남해·대한민국 선도 혁신행정 펼칠 것”

장충남 남해군수


“올해는 ‘활력있는 군정, 번영하는 남해’ 건설을 위한 도약의 해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장충남(사진) 남해군수는 2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를 성사시키고,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군수는 특유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세로 ‘남해 미래 발전 전략’을 풀어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남해군민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거듭 피력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를 넘기면서도 코로나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군민들에 대한 감사함은 그 어떤 표현으로도 다할 수 없다”면서 “군민들의 덕분으로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번영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군수는 “해저터널은 남해와 여수만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남해안 전역에 시너지 효과가 번질 것이며, 여수권과 남해권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즐거움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장 군수는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풀어가기 위해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적극행정은 민선 7기 남해군의 군정철학인 ‘소통과 화합’의 연장선이자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성공할 때까지 과감하게 돌진할 것”이라며 “국도 3호선 삼동~창선 구간 4차로 확장 사업과 경찰연수원 유치 사업, 그리고 현재 큰 반발을 사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안도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군수는 “군은 농어촌 지자체이지만 디지털 마인드로 무장된 스마트 행정의 본보기를 창출해야 한다”며 “남해군에 꿈틀거리는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혁신 행정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남해=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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