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상상으로 영남알프스·스마트 그린도시 조성한다

밀양

국립시상과학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전경.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의 2021년 시정운영 방향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스마트도시 환경 조성’ ‘청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업퍼스트, 나노도시 구축 및 지역경제 회복’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밀양’ ‘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밀양 완성’ ‘시민이 행복한 시정 구현’ 등이다.

밀양시는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고 지역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결집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해 수돗물 공급 및 관리체계를 스마트화하고, 자연 친화형 그린 공간 확대 및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불합리한 노선을 조정하는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밀양형 교통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밀양시는 지난해 경남도 청년친화도시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2년까지 총 26억원으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 플랫폼인 ‘청년드림센터’, 청년 공개 토론장인 ‘청년소통·청년작당’, 청년 농부 지역 브랜드를 개발하는 ‘의 좋은 농부 커뮤니티’ 등 15개의 사업을 펼쳐나간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나노국가산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행복누림터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도시재생사업 및 문화특화도시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는 스마트 그린산단과 청년친화형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노융합국가산단을 조기에 분양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밀양 나노융합산업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나노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나노융합센터, UC-KIMS공동연구센터, 에너지연구센터, 한국나노마이스터고, 폴리텍대학 등 연계사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밀양상생형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등 각 분야에 대응해 안정적 재정확보와 사업추진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밀양사랑상품권 발행액을 대폭 확대해 기존 500억원이었던 발행액을 75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7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시는 미래 첨단농업의 핵심 거점이 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없이 조성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보육생 정착지원, 청년 스마트팜 창업육성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최고의 농식품 클러스터를 구축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마련한다. 또 맞춤형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스마트 농업인 교육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 최초로 농업기술센터 내에 치유농업시범포를 설치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농촌체험의 흐름을 농촌 치유산업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밀양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연계해 밀양의 전통,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밀양다움이 제대로 녹아있는 밀양만의 독창적인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사계절 체류형 관광의 거점이 될 밀양관광휴양단지를 조속히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의 기반을 다져나간다. 도래재자연휴양림, 밀양아리랑 수목원, 영남알프스 등산학교 등 특색있는 산악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명실상부한 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로써의 기반을 탄탄히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생활 속 시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일상 속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우주천문대의 ‘음악과 별이 있는 밤’,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공공돌봄서비스 운영, 우수 자원봉사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시책과 시민 불편사항 개선과제를 접목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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