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행복 지켜나갈 것”

백두현 고성군수


“군민의 삶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행복을 지켜가겠습니다”

백두현(사진) 고성군수는 2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변화와 혁신은 공직사회가 군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군수는 취임 이후에 한 번도 바꾸지 않은 목표가 있다. ‘군민이 행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다. 그는 “변화와 혁신이 쉽지만은 않지만 공직사회가 군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 3월 긴급재난소득지원추진단을 만들어 사각지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단 한명의 군민도 없도록 ‘고성형 긴급재난소득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했다.

긴급재난소득 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 군민 모두가 일상의 불편을 묵묵히 감수하며 방역에 힘을 모아 고성군은 지역 내 감염 없이 아직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각 가정에는 바우처카드가 이미 배송됐다. 백 군수는 “카드의 가치는 결국 청소년들이 만들 것”이라며 “행정은 그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고령친화도시 선정을 위한 연구용역은 이미 마무리했고,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축사 냄새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순환시설로 만들겠다”며 “축산인도 살고, 주민도 살고, 자연도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올해 반드시 열겠다는 각오”라고 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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