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독립운동기념관 3·1절 체험 행사

태극기 만들기·포토존 기념촬영
교구 기념품도 무료 제공하기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사진)은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전시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 및 체험 교구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정기 휴관일(월요일)이지만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도민들이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전시관을 개관한다. 또 ‘3D 입체 퍼즐 만들기’ ‘포토존 기념 촬영’ ‘사격 체험’ 등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3D 입체 퍼즐 만들기는 ‘태극기 만들기’와 ‘신흥무관학교와 나’를 각각 100세트씩 준비해 총 200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 기념 촬영은 독립군 복장을 착용한 후 ‘한인애국단 선언서’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독립군처럼 목에 건 후 목총을 들고 촬영을 한다. 사격 체험은 7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이밖에 체험 행사를 마친 관람객에게는 ‘태극기 바람개비’를 제공하고 3·1절 체험 행사와 관련된 사진을 개인SNS에 게시한 관람객에게는 추가로 체험 교구 기념품을 증정해 비 대면 체험 활동으로도 연계할 예정이다.

정진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는 비상 경영 선포 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맞이하는 첫 보훈 선양 행사로 ‘다시 뛰는 기념관’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절 기념 체험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이며 자세한 정보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s://815g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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