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35) 송정미 4집 Here & Now (1999)


송정미는 이한열 열사와 같은 연세대 86학번으로 치열한 시대 현장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이 앨범은 교회와 사회 사이 오랜 고민의 결과물이다. 김영선이 만든 타이틀곡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는 80년대 민중가요이다. 송정미는 예수님이 이 땅에 자유를 주신 놀라운 소식을 전하는 의미를 담아 선포한다. ‘Here & Now’는 그렇게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룬다. 노숙인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하는 ‘서울역’, 미혼모의 아픔을 다룬 ‘너의 형질을 이루기 전에’, 북한 인권을 다룬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이라는 곡들이 그런 노래다. 또한 소니뮤직과 작업했고 다양한 통로로 교회 밖에 마케팅되면서 기독교 음악의 확장을 이룬 작품이다.(백종범 수상한거리 대표)

한줄평 ▶ “주님 뜻이 지금 여기에” 주님이 가르쳐준 시대의 노래들을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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