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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생 라자르 역 뒤에서’(1932)라는 작품에 한 남성이 물웅덩이를 뛰어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에 비친 남성의 그림자와 평온한 주변 풍경이 대조적으로 겹치며 ‘결정적 순간’이 담긴 사진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찰나가 주는 짜릿함을 잊고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위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물웅덩이를 넘던 소년에게는 어떤 ‘결정적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글·사진=이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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