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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난해 사회적가치 2조 창출

박정호 “ESG 스토리 써 나갈 것”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9457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조8709억원보다 4% 증가한 수치다. 삶의 질, 노동, 동반성장, 환경 영역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2362억원으로 2019년보다 60.2% 증가했다.

특히 제품 서비스 영역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적가치 창출 모델 지속 발굴 및 확대를 통해 2579억원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는 2018년 467억원, 2019년 167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T맵 운전습관’의 교통사고 예방 효과와 함께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이용자 증가가 어르신들의 안전 향상에 기여한 측면 등이 주요 성과로 기록됐다.

노동 영역에서는 대기업 최초 전면 재택근무 시행, ‘워크 프롬 애니웨어(work from anywhere)’ 제도와 연계한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축으로 근무환경을 혁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했다. ICT 역량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UGU케어콜을 통한 코로나19 증상 발현 모니터링, 청소년 온라인 강의 데이터 무상제공(EBS 데이터 제로레이팅), 통신재난 이동통신 로밍망 구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자사주 매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1조6582억원을 기록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친환경 ICT 기술 개발, 사회안전망 강화 기여, 글로벌 선진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ESG 스토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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