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 안산, 광주 ‘제1호 시정 홍보대사’ 된다

2025세계양궁대회 홍보도 나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20·광주여대·사진)이 광주시 홍보대사가 된다.

광주시는 11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 광주선수단 환영식에서 안산을 2012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33·광주시엉)과 함께 세계양궁선수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

시는 안산을 ‘제1호 시정 홍보대사’로도 임명할 방침이다. 안산은 광주 문흥동 출생으로 문산초, 광주체육중·고를 거쳐 광주여대에 재학중인 광주 토박이다. 그동안 영화배우 안성기, 성악가 조수미, 장애산악인 김홍빈, 요리연구가 이혜정 등 34명이 분야별 또는 특정 행사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선 적은 있지만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대사는 안산이 처음이다.

시는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잇따라 거머쥔 뒤 이번 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역량을 보여준 기보배(광주시청팀 소속)도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현대차그룹 회장)은 오는 ’2025년 광주세계양궁대회’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올해 들어 대회 유치를 추진 중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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