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예배를 드리러 올 때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고, 기도와 찬양을 합니다. 몸으로 헌신하고 가진 재물을 드려 기여하기도 합니다. 재능을 사용해 유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본말이 전도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과 만남 이후에 일어나는 일이요, 그 결과로 맺어지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찾는 자들을 만나 주시는 분입니다. 어떤 조건이 충족돼야 기회를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조건 없이, 대가 없이 만나 주십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안목이 바뀝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난 사람은 그 시야가 열려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합니다. 생각보다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좌우에 함께 있는 성도들 속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함께 예배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늘 내 옆에 계십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렘 23:24)

이성준 목사(인천수정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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