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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공사장에 드리운 ‘관리’라는 힘

관리자들/이혁진/민음사


‘누운 배’ ‘사랑의 이해’ 등을 쓴 이혁진의 신작 장편소설. 어느 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죽음을 다루며 ‘관리’라는 이름으로 행사되는 힘의 의지와 이런 힘 앞에서 동조하거나 방관하거나 혹은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비극이 지나가도 조직은 건재하다. 당신은 어느 곳에 서 있을 거냐고 묻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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