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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후 폐기물 최소화 ‘친환경 프로젝트’

SK에코플랜트 견본주택 에코에디션

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는 주택 분양 후 남겨지는 견본주택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건설업 친환경 프로젝트 ‘견본주택 에코에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사명 변경 이후 건설업과 더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의식을 반영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절약(Reduce),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을 골자로 하는 ‘3R’ 실행 방안을 준비했다. 우선 마감재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반영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해 낭비와 배출 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철거 후 바로 재활용이 가능한 외장재, 시트지가 부착되지 않은 유리, 버려진 옷이나 현수막 등 폐기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판넬, 페트병 등으로 만든 카펫타일을 적용했다. 주재료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합성목재를 대신해 ‘커피 합성목재’를 활용하기로 했다. 견본주택에서 활용했던 가전 등은 기부하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에 대구시 달서구의 ‘달서 SK뷰’ 견본주택에 처음 이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달서 SK뷰는 지하2층~지상29층, 아파트 9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1196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향후 분양현장에도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철학이 담긴 ‘견본주택 에코에디션’ 프로젝트를 꾸준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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