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시 30:5~6)

For his anger lasts only a moment, but his favor lasts a lifetime; weeping may remain for the night, but rejoicing comes in the morning. When I felt secure, I said, “I will never be shaken.”(Psalm 30:5~6)

믿음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우리 모두 인생에는 힘든 일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이때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반응에 차이가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고백하길 그 고통은 잠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이 평생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힘든 상황에 있었습니다. 오죽 힘들었으면 시편 30편 3절에서 자기 자신의 상태를 ‘스올(지옥)’로 표현했겠습니까. 그리고 5절에서 ‘노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다윗은 큰 질병이나 어두움 같은 힘든 상황이라고 묘사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지금 그 고통은 잠깐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평생을 갈 거라는 것입니다. 한술 더 떠서 저녁에는 힘들어서 울지라도, 다음 날 아침이 오면 기쁨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고통은 잠깐이고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은 영원합니다.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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