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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빌딩 외벽에 모나리자 그림이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들고 “집집마다 □, □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 말합니다. 선선해지는 날씨가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건조한 날씨와 가을바람은 화재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우리 모두 불조심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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