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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차원 ESG 지원… 계열사 4곳 ‘A등급’ 따내

한화그룹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4월 강원도 삼척 탄소중립숲 약 5만㏊에 ‘한화 태양의 숲 8호’ 조성을 마무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의 상생경영은 ‘ESG’와 지속가능경영에 초점을 맞춘다. 한화그룹은 공존하고 도약하는 미래 비전을 차질 없이 실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계열사 ESG 경영 지원·자문 및 그룹 차원의 ESG 활동 등을 총괄하는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사업 분야별 ESG 전략과제 수립 지원, 정보 공유를 위한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각 계열사 ESG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2021년 P4G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한화솔루션 김동관 대표이사는 “스마트하고 경제성 있는 친환경기술을 개발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 한화는 작은 발전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SG 활동의 하나로 한화그룹은 지난 3월 세계적 가스터빈업체인 미국의 PSM과 네덜란드의 ATH를 인수해 국내 최초로 수소 혼소발전 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 한화솔루션은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그로윙 에너지 햅스를 인수하면서 전력소비 패턴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할 수 있는 역량도 갖췄다.

이런 노력으로 한화그룹의 6개 상장사 중 4개 회사는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등 4개 회사는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및 지배구조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환경, 사회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있고 비재무적 리스크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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