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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 콘텐츠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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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은 최근 기업 로고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임직원 5000여명이 선정한 수상작품. DL 제공

DL은 지난 4일 3명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기업 로고(CI), 사업영역을 창의적 감성으로 표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소비재 중심의 회사가 아닌 건설과 화학, 에너지 등의 계열사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회사를 알리려는 시도다. DL은 30초 내외의 짧은 형태로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보고 싶은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 TV 광고를 중심으로 온라인 매체를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는 일반적 방식에서 벗어나 100%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DL 관계자는 “예상 가능한 스토리, 빅모델이 등장하는 광고가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자발적인 팬덤이 생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유튜브에 공개한 이 영상은 1주일 만에 조회수 400만건을 돌파했다.

DL은 기업 로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CI를 표현하는 내부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수백 점의 작품들이 응모된 가운데 내부 임직원 약 5000명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지주사 체제로 출범한 DL은 CI는 물론 비전, 그룹 아이덴티티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새로운 그룹 CI는 글로벌 3대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과 미국 IDEA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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