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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IT-공유… 부산엑스포 주제 두고 심층 논의

시, 세계박람회 유치 콘퍼런스 개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8회 국제컨퍼런스가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8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와 국제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인 마우로 기옌 등 해외 석학의 기조 강연과 전문가 세션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으로는 자크 아탈리가 ‘생명 경제, the Economy of life’를 주제로 영상 강연을 하고, 마우로 기옌이 ‘2030년 미래사회’를 주제로 현장 강연을 했다. 강연 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제벨 알리에서 열리는 2020두바이세계박람회 개최 현장을 연결해 관계자로부터 박람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전문가 세션은 비공개로 ‘녹색’(Green) ‘정보기술’(IT) ‘공유’(Sharing) 등의 주제를 다뤘다. 박람회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검증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 대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줌과 유튜브뿐만 아니라 국제회의로는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참가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 도시는 29일 최종 확정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정부와 함께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사활을 걸고 유치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세계박람회는 부산과 한국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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