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삶이 묻고 나우웬이 답하다

크리스 프리쳇·마저리 J 톰슨 지음/이원기 옮김/엘페이지


삶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20세기 대표 영성가로 꼽히는 헨리 나우웬을 통해 듣는다. 책은 먼저 우리에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에 따른 내면의 탐색으로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참된 자아를 발견하게 되면 ‘하나님은 누구이신가’라는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옮겨 간다. 이어 ‘사랑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고난을 겪는가’ ‘참된 자유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로 질문이 이어진다. 책은 이 질문을 바탕으로 우리를 영적인 순례의 길로 인도한다. 가이드는 나우웬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의 과거 메시지들이다. 각 장 끝부분에는 해당 주제를 되새기기 위한 묵상과 기도의 주제가 제시되는데, 저자는 이를 노트에 적어보길 권한다.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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