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부산시 등과 MOU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와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을 방문 검진한다. 현대차는 전문 검사진단 장비를 탑재한 친환경 전기버스를 부산모금회에 기부하고, 부산모금회는 이를 의료기관에 배정키로 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선정된 의료기관과 함께 노인주간보호센터, 거동불편자 거주지 등을 방문한다.

비대면으로 치러진 협약식에서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의 차량과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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