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AI’ 개발 글로벌 톱3 인프라 구축

LG그룹

LG AI연구원은 LG그룹 계열사에 산재한 어려운 문제들을 AI 연구로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그룹 제공

LG는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AI 기술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계열사별로 AI 조직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영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산학협력, 선도적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단단하게 구축하는 중이다.

LG는 인공지능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초거대 AI’ 개발에 뛰어들었다. LG의 AI 전담조직인 LG AI연구원은 지난 5월 ‘AI 토크 콘서트’를 열고 향후 3년간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및 개발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LG AI연구원은 ‘초거대 AI’ 개발을 위해 1초에 9경5700조번 연산 처리가 가능한 글로벌 톱3 수준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 데이터 분석, 고객 상담 등 각 분야에서 인간의 상위 1% 전문가 수준 역량을 가진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한다. 궁극적으로 고객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G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18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AI 기술 분야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지난해 4분기 AI 관련 스타트업 3곳에 투자하는 등 AI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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