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CCS 추진… 친환경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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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준공을 마치고 상업운전에 돌입한 DL에너지의 요르단 타필라 풍력발전소. DL 제공

지난 1월 지주사 체제로 공식 출범한 DL이 친환경 신사업 발굴을 통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해당 분야의 자체 운영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DL케미칼은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 개발에 성공했다.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원재료뿐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까지 줄일 수 있어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 대안으로 평가받는 소재다.

민자발전 사업을 담당하는 DL에너지는 한국을 포함해 칠레 파키스탄 요르단 등 7개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풍력,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DL에너지는 요르단 타필라 풍력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DL모터스는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부품 생산을 강화하고 있다. 배원복 DL㈜ 대표는 “올해 1월 지주사 체제로 새롭게 탄생한 DL은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ESG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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