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시장점유율 2년째 가장 높은 기록

제주항공

올해 국내선 5명 중 1명은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의 항공기 모습. 제주항공 제공

올해 국내선 이용객 5명 중 1명은 제주항공을 탑승했다. 제주항공이 2년째 가장 높은 국내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도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된 이후 국내선 노선 확대 및 기재 운용 다변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여객기 활용 화물운송, 기내식 카페 오픈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국적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 지원을 받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시작했다. 지난 9월 말까지 50여차례 운항해 약 70% 중반의 탑승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6월부터는 그동안 일부 국제선에서만 운영하던 비즈니스 좌석 서비스인 ‘비즈니스 라이트(Biz-Lite)’를 국내선에 도입했다. 여행자의 높아진 서비스 수준을 충족시키고, 매출을 확대하려는 시도다. 지난 4월에는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체험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화물 전용여객기 사업은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화물운임이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고,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좋은 여건이 지속되고 있어 상당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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