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영성과 예배 회복을 위해… ‘감리회 기도의 날’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교회 회복과 선교 회복, 다음세대 회복을 간구하는 기도회를 시작했다. 기감은 29일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목사)에서 ‘감리회 기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시 80:7)를 주제로 1일까지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29일에는 ‘교회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30일과 1일에는 ‘선교 회복’ ‘다음세대 회복’을 위해 각각 기도하게 된다.

기도회를 29일 시작한 이유는 교회력의 시작인 강림절이 11월 28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기감은 지난달 3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기도회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며, 기도회 이후에는 감리교회의 쇄신을 다짐하는 기도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철(사진) 기감 감독회장은 개회사 성격을 띠는 ‘여는 메시지’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감독회장은 “앞으로 집회를 열거나 예배를 드릴 때 감리교회를 위한 기도를 빼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도회는 앞으로 전국 감리교회가 벌일 기도운동의 시작”이라며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한국 감리교회에 영성과 예배가 회복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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