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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컨소시엄 “잠실 마이스에 미래 기술+탄소중립 접목”

한화 컨소시엄이 참여를 추진 중인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첨단 미래 기술과 탄소중립을 접목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35만7576㎡ 규모 대지에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과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화 컨소시엄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 넥슨, 메가존 등 기술운영사들이 직접 출자해 미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연과 전시, 시설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플랫폼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스마트 컴플렉스를 잠실에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신재생에너지 자립도 의무비율보다 2배 이상 높은 탄소중립 컴플렉스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태양광뿐 아니라 한화그룹 내 수소산업 관련 계열사의 기술력을 총결집할 계획이다. 스포츠 경기장, 아레나, 마이스(MICE) 분야 글로벌 1위 설계업체인 파퓰러스와 손잡고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을 완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파퓰러스는 미국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양키 스타디움을 포함해 20여개의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장을 설계하거나 리노베이션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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