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왕하 4:7)

She came and told the man of God, and he said, “Go, sell the oil and pay your debts, and you and your sons can live on the rest.”(2Kings 4:7)

오늘 본문은 엘리사의 제자가 빚을 진 상태에서 죽자 남겨진 아내와 그의 자녀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엘리사가 기적을 베푼 이야기입니다. 악한 왕인 아합 시대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가난했기에 엘리사는 이들에게 기름으로 돈과 양식을 제공한 것입니다. 엘리사는 가난한 제자들과 백성을 위해 항상 먹을 것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연말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사람인 내가 먼저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기름병 하나로 많은 기름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서 나의 작은 도움의 손길을 통해 많은 사람을 먹이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역사하실지 누가 알겠습니까. 또 나의 작은 도움을 통해 누군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웃에게 선한 공급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박유미 교수(안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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