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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크라우드 펀딩 연계 사업, 식품업계 혁신 큰 몫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제품 출시가 식품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미리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고, 제품 출시 후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시의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크라우드 펀딩형)에 선정된 농 식품 청년 기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내며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 밀크티를 개발하는 베지스푼은 3400만원 이상의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했다. 신제품 식물성 너깃도 최근 1000만원 이상 펀딩에 성공하고 정식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전통 티 머신을 개발한 메디프레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캡슐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누적 펀딩 5000만원 이상 달성했으며, 서울산업진흥원의 직접 투자 2억원을 받기도 했다.

산양삼 꿀 스틱을 개발한 컬러풀솔루션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산양삼 꿀 스틱을 선보였다. 펀딩 누적 금액은 7800만원에 달했다. 홍콩 마카오 미국 수출을 통해 약 3만 달러의 수출 성과도 달성했다.

이들 기업들은 모두 서울시의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을 발판으로 투자, 수출, 제품 개발까지 후속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한국 식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민일보·서울산업진흥원 공동 기획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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