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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美 비평가협회상 작품상 등 3개 후보

이정재 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아시아서 유일한 노미네이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사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한국 드라마로선 최초로 3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에 이름을 올렸다.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에서 노미네이트된 작품은 ‘오징어 게임’이 유일하다.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두고 ‘오징어 게임’은 미국 NBC의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 쇼타임의 ‘옐로우재킷’(Yellowjackets) 등 8개 작품과 경합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열린다.

최근 2년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한국 관련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는 영화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배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섬 어워즈’(Gotham Awards)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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