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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칭찬이 참 좋고 격려는 더 좋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은 돼지도 나무에 기어오르게 한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구름은 바람이 불어 움직이지만, 사람은 칭찬으로 날개와 동력(動力)을 얻습니다. 그런데 격려는 더 중요합니다. 칭찬은 잘했을 때 박수를 보내는 것이라면, 격려는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는 것입니다. 칭찬은 잘한 ‘행위’에 초점이, 격려는 ‘사람 자체’에 초점이 있습니다. 칭찬은 ‘더 잘해야지’ 하는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격려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을 줍니다. 죄성 많은 우리 인간은 칭찬받을 일보다는 넘어지는 일이 더 많기에 격려가 참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칭찬을 잘하셨고 격려는 더 잘하셨습니다. 그 칭찬과 격려로 우리가 꽃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마 9:22)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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