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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스코청암상, 남기태 교수 등 4명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교육상에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 봉사상에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기술상에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교수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카이랄’ 구조를 인공적으로 금속에 구현했다. 식물 광합성을 모방한 환경 친화적 신소재 개발 가능성을 네이처,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유 이사장은 1999년 재한몽골학교를 설립했다. 다문화시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대표는 20년 이상 성매매 근절과 성착취 피해자 자활 지원에 헌신해 왔다. 2004년 성매매 특별법 제정 및 ‘N번방 사건’ 이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도 핵심적 역할을 했다. 차 대표는 세계 최초로 부위별 측정방법을 적용한 인바디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하고 대중화시켰다. 세계를 무대로 회사를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퍼스트 무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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