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직원들과 소통경영

건설기계 3사 직원들과 커넥트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조영철 사장이 건설기계부문 첫 통합 채용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현대제뉴인 제공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조영철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MZ세대와의 통합뿐 아니라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화학적 결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행보다.

26일 현대제뉴인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5일 건설기계 3사 첫 통합채용으로 뽑힌 대졸 신입사원 90여명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는 ‘최고경영자(CEO) 커넥트’ 행사를 가졌다. CEO 커넥트는 지난해 12월 CEO가 3사 임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채널 명칭이다. 이번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포함해 총 4차례 진행했다.

조 사장은 신입사원들로부터 받은 질문 100여개에 대답하며 대화를 나눴다. 특히 사업 전략과 비전을 묻는 질문에 ‘기술’로 대답했다. 그는 “머지않은 미래에 무인화, 자동화는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기술”이라며 “무인 굴착기, 무인 지게차 등 상용화를 앞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는 “꼽으라면 이탈리아 요리”라면서 “코로나가 잠잠해져 여러분을 직접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와인과 이탈리아 음식을 사주고 싶다”고 했다.

회사가 출범한 지난해 8월부터 조 사장은 인사·조직문화, 사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접수한 뒤 조치 결과를 임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