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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아나니아와 삽비라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 5:3~4)

“Then Peter said, “Ananias, how is it that Satan has so filled your heart that you have lied to the Holy Spirit and have kept for yourself some of the money you received for the land?… What made you think of doing such a thing? You have not lied just to human beings but to God.”(Acts 5:3~4)

초대 교회 공동체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자기 밭과 집을 팔아 하나님께 바쳐 사도들이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중 바나바도 밭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어 초대 교회에 큰 모범이 되었습니다(4:34~37). 이 모습을 본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소유를 팔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한날 죽습니다. 바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바쳐서 죽었습니다. 다 바친 것처럼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입니다.(9절)

‘야훼는 은혜롭다’는 뜻의 아나니아, ‘아름답다’라는 뜻의 삽비라였지만 이들 부부의 마지막 인생은 처참했습니다. 허영의 신앙, 허영의 봉사, 허영의 봉헌이 적지 않습니다.

김종수 목사(목포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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