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 6:26~27)

“Jesus answered, “Very truly I tell you, you are looking for me, not because you saw the signs I performed but because you ate the loaves and had your fill.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For on him God the Father has placed his seal of approval.”(John 6:26~27)

오병이어 기적 이후 사람들은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사람들 눈에 예수님은 기적의 메시아로 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이 사건을 ‘표적’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신약 성경(개역개정)에는 ‘기적’이라는 말이 단 한 번 나옵니다(살후 2:9). 과거 영어 번역은 표적을 대부분 ‘미라클’(기적)로 번역했지만 최근에는 ‘신호’를 뜻하는 사인으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표적은 기적 자체를 넘어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표적은 영원한 생명의 양식입니다. 이 양식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삶입니다(35절).

김종수 목사(목포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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