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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2월 9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16~21절

말씀 : 18장은 하나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 있던 아브라함을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세 사람이 맞은편에서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그들을 맞이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극진히 대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에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듣고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많은 자신과 아브라함을 볼 때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아들이 생길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오늘 본문 16절 말씀처럼 세 사람은 아브라함의 집을 나서게 됩니다. 그 후 17~21절까지의 본문을 살펴보면 먼저 아브라함과 그 자손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계획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계획대로 조용히 진행하실 수도 있었음에도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자신의 은밀한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는 숨기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그만큼 관계가 좋고 친밀하다는 뜻입니다. 성경의 여러 곳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8절에서는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2장에서는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계획하는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길이든지 하나님의 분명한 응답의 확신을 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결국 평상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평상시 하나님과 함께 가면서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생각을 듣고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면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그 순간 확신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면 우리가 주안에 거하게 되고 주님이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온전히 걸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말씀과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을 깨닫고 확신 가운데 승리하는 복된 하루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와 더 가까이 함께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삶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매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나아가 교제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황성국 목사(목동늘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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