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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내달부터 ‘다음세대 전문사역자’ 양성

5000명 규모 평촌 새중앙교회서

한 중학교에서 학원선교단체 관계자가 학생들과 함께 모임을 하고 있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제공

다음 달부터 지역교회와 학교 교사, 학생선교단체가 함께 다음세대 복음화 전문 사역자 양성에 나선다.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침체기로에 선 학원복음화 현장을 살려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12일 학원선교단체인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경기도 안양의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다음세대 전문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사역자 양성 규모는 총 5000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사역자 수가 문제의 근원이라는 진단에서 출발한 것이다. 실제로 학교 100개당 평균 사역자 수는 5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는 “기본적으로 사역자가 충분히 있다면 해당 학교에서의 사역은 쉽사리 붕괴되지 않는다”며 “지금 이 부분이 결여돼 있다 보니 문제가 커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 양성과정에서는 전국 120개 학교에서 10년 넘게 기독교동아리 및 기도모임을 개척·활동한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관계자 등이 나서 생생한 학교현장 이야기와 사역 노하우를 전한다.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도 병행될 예정이다.

최새롬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는 “그동안 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사역 방안을 나누게 될 것”이라며 “특히 사역 대상인 다음세대들이 ‘불신자’라는 측면에 주목해 이에 걸맞은 복음화 전략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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