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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22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찬송 :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56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12편 1절~10절


말씀 :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설이면서 또 거룩한 주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가장 많은 화두는 ‘복’일 것입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만나도, 가족 간에도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새해가 복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소원을 기원하며 지난해와 같이 고난의 해, 억울한 해, 상처의 해가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재앙은 물러가고 행복만이 가득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그 안에 담겨 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새해가 되면 그러한 마음을 담아서 점을 보거나 운세를 알고자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심리를 잘 살펴보면 그 안에는 자기들의 앞날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믿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는 이미 정해진 운명이 있고 그 운명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생각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지으셨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성경의 가르침하고는 전혀 다른 생각이 그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판단의 결과에 따라 하나님의 복이 주어짐을 계속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너의 친척과 본향 집을 떠나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그대로 순종할 때 그는 복의 조상이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을 때 결국 그곳에서 쫓겨나고 저주의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라는 말씀이고, 그 결과 하나님의 복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복과 화가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진노와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새해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취하기 위한 걸음은 순종의 길로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도 우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길을 은혜의 걸음으로 걸어가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 우리를 위해 축복의 길을 준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도 하나님의 말씀 의지하고 순종하며 예비해 놓으신 복을 저희 모두가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혹이라도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복과 화가 정해져 있다는 사탄의 음성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함으로 말씀을 따라 삶으로 축복의 해를 만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길원 신흥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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