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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월 26일] 구원의 행위


찬송 : ‘하나님 사랑은’ 299장(통 41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이사야 12장 1~3절


말씀 :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는 구원의 주체와 내용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선지자도 이 사실을 지적하며 다음을 신앙인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1절에 ‘…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녀들이 하나님께 가장 먼저 보여야 하는 반응은 감사입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말씀하며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2절 말씀에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고 선언합니다. 구원받은 자의 행동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15절은 ‘…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구원받은 백성들의 당연한 본분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찬양은 예배와 연결되고, 찬양과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본문의 선지자는 그 구원의 은혜를 기쁨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은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라며 그 은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박국 3장 17~18절에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이렇듯 구원받은 이가 당연히 지키며 살아야 할 삶의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칼뱅은 우리의 자유의지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우리의 삶 가운데 당신의 모습이 드러나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기도 :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어가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길원 신흥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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