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신학이 있는 믿음

로니 커츠 지음/정성묵 옮김/두란노



영어 원제는 ‘Fruitful Theology’이다. 열매를 맺는 신학이란 뜻이다. 여기서 열매는 성령의 열매 즉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일컫는다. 신학이 진영의 편을 가르고 교만을 불러일으키며 성화와 지혜의 대체물로 오용되는 것을 막자고 저자는 말한다.

신학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관계된 모든 것에 관한 연구이며 믿음의 삶을 낳는 진리 탐구의 여정임을 강조한다. 때문에 “신학자는 누구인가”라고 물으면 저자는 “모든 사람”이라고 답한다. 교리에 빠삭하면서도 성품은 전혀 예수님을 닮지 않은 이들뿐만 아니라 성도 모두가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신학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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