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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모기 매개로 전파되는 감염병 주의를

게티이미지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거리가 가깝고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시아 여행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최근 현지에서 각종 감염병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각별하게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 뎅기열과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차쿤쿠니아열 등 모기를 매개로 한 질병과 홍역, 콜레라 등 6종을 선정했다. 지난달 기준 이들 감염병 6종은 60명에게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6명)보다 10배 증가했다.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은 특히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빈번히 발생한다. 감염될 경우, 최대 2주간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뎅기열은 심한 경우 신체 곳곳에서 출혈과 함께 혈압이 떨어져 사망할 수 있는 만큼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차쿤쿠니아열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해외에 다녀온 뒤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 사실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여 영사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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