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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새에덴교회 어린이 1000여명 ‘감사 편지쓰기’

새에덴교회 교회학교 학생들이 28일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편지를 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교인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 감사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다음 달 18일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소강석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28일 열린 편지쓰기 행사에서는 교회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전체가 동참했다. 교회 청년부원들은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과 포스터, 편지지 등을 준비했고 군복을 입고 교사들과 함께 어린 학생들에게 감사편지를 쓰는 취지를 설명했다.

새에덴교회는 “17년째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했고 그사이 교회학교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호국보훈을 체험하며 청년이 됐다”면서 “이런 정신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 목사도 “90세 넘는 미국 참전용사들의 방한이 예전과 같이 쉽지 않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한 초청행사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 전망”이라며 “초고령 참전용사들의 안전을 고려해 내년부터는 국내 행사와는 별개로 참전국을 직접 방문해 보은 행사를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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