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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영상 중요한 기준은 사람 주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작업”

[교회건축] 강사 릴레이 인터뷰 ⑦ 최환석 빛사운드 대표


오는 20일 ‘2023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 최환석(사진) 빛사운드 대표를 최근 인터뷰했다. 최 대표는 ‘실제적, 합리적인 교회 음향과 영상’에 대해 강연한다.

-올해 자문위원으로 처음 위촉됐다. 국민일보 교회건축세미나에서 강연하는 것도 처음이다.

“처음 자문위원 권유를 받았을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게 됐다. 그 은혜를 생각하며 자문위원으로 세워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요, 따라서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한 가지 간증을 하자면 청년시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은 ‘세상에 많은 사람이 나를 믿는다고, 나를 섬긴다고 하지만 진실로 그런 사람은 너무 적구나’ 하시며 슬퍼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더욱 깊이 사귀기를 원하고 계신 것이다. 그 음성을 듣고 예배자가 됐고 예배자로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됐다. 교회 음향과 영상을 다룰 때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한다.”

-강연 내용은 무엇인가.

“짧은 강의 시간에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교회 음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이야기하겠다. 첫 번째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교회 공간에 맞는 시설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 필요한 음향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겠다. 이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팁도 드리겠다.”

-음향과 영상은 시각적인 자료가 중요할 것 같다.

“그래서 세미나 상황에 맞는 몇 가지 장비를 설치하고 간단한 비교 시연을 할 것이다. 또 LED 스크린을 적극 활용해 많은 설치의 예를 보여줄 것이다.”

-음향은 설치뿐만 아니라 운용도 중요하다. 운용과 관련해 교육이나 도움받을 만한 곳이 있나.

“맞는 이야기다. 시설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 전문가가 필요하다. 현재 관련 학과나 교육 기관이 있다. 그러나 일부 교회를 제외한 대부분 교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 일반적인 교회에 필요한 것은 짧은 시간에 우리 교회의 실정에 맞게 운용 방법을 습득하고 실제 운영하는 것이다. 이런 면으로 볼 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수도권과 지역별로 3~5개 교회 단위로 교육 또는 훈련하는 코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고민하겠다.”

글·사진=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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