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재필 의학상,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 수상 기사의 사진
[쿠키 건강]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는 8일 오전 11시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제6회 서재필 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의 대표적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사진)가 의학연구와 후진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제6회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했다.

이호왕 교수는 1969년 한탄강 주변에서 서식하는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특이한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1976년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와 면역체를 발견해 ‘한탄바이러스’로 명명했으며, 1960년대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유행한 괴질의 원인을 규명 하는 등 잇따른 연구업적으로 세계 의학발전과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했다.

서재필의학상은 민족의 선각자이며 애국자이고 또 언론인이며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에서 자칫 젊은 세대와 후손들의 기억에서 멀어져 갈지도 모르는 서재필 선생의 위대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일깨우고 본받게 하고자 제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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